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 베트남 육지의 하룽베이라고 불리는 닌빈-땀꼭관광 후기입니다. 하롱베이로 들어가 전신마사지도 오늘 좋은 관광체험 코스지요^^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노이에 위치한 하루 숙박한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하노이호텔에도 캄보디아때와 마찬가지로 쌀국수를 말아주는 조리사와 계란후라이를 해주는 조리사가 식당에 있네요^^ 베트남 하노이호텔 계란후라이 해주는 조리사는 반숙도 해주네요!
호텔로비에 기념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네요,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현지인들에게 구매했던 상아와 흑단도 있었는데 베트남 전통옷인 마오자기입은 베트남인형들이 예뻐 한컷!^^
베트남여행 첫밤을 묶었던 하노이에 위치한 호텔을 뒤로하고 베트남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우는 닌빈으로 출발합니다. 2시간 반을 가야지 도착한다고 하네요! 닌빈에 갔다가 오늘 저녁에는 하롱베이까지 가야한다고 하니까 긴 여정이 되겠네요!
활기찬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내의 아침 거리풍경, 모두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아침을 대부분 쌀국수로 해결한다고 하네요! 워낙 쌀이 풍부한 나라다보니 쌀국수 먹는것이 일상생활화 되어있나 봅니다.
베트남 전통모자 농을 쓰고 자전거 앞뒤로 잔뜩 물건을 싣고 도로를 지나가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 시민의 모습입니다. 오토바이가 많아 매연탓인지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시내를 나와 닌빈을 가기위하여 들판을 지나갑니다. 정겨운 시골풍경, 밭과 논에 위치하고 있는 산소들 참 신기해보입니다.
닌빈에 가까워져 들린 휴게소에서 베트남 전통모자인 농을 선물해 주네요^^ 여자모자와 남자모자가 다르게 생겼습니다. 여자모자는 우리나라의 삿갓처럼 생겼네요!
베트남 전통모자 남자농은 이렇게 생겼네요^^ 이상하게 베트남전통모자만 쓰면 베트남사람처럼 보이니 신기하네요! 이모자를 아직도 많은 베트남사람들이 쓰고 다니고 있고 천으로 만든 같은모양의 모자도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육지에 있는 하룽베이 닌빈에 도착했네요! 닌빈에서는 삼판배라는 작은 배를 타고 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모두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탑승하러 나룻터에 내려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 베트남 육지의 하룽베이라 불리는 닌빈에서 삼판배라는 작은 배를 타고 유유자적 경치를 보며 관광코스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배가 작아 아들과 함께 한대, 와이프와 딸도 바로 뒤따라 오는 삼판배에 탑승해서 닌빈을 관광하고 있습니다.
바로 뒤따라오면서 베트남 전통모자 농을 쓰고 있는 와이프와 딸, 멋진 경치를 사진에 담기 바쁘네요^^
베트남 닌빈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지형으로 이렇게 구멍뚤린 지형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큰 동굴로 이렇게 삼판배라는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시원하고 경치도 좋네요^^ 비가 많이와 물이 차면 들어올 수 없다고 합니다. 운이좋네요! 날씨도 비가 내린 이후라 덥지도 않고 햇빛도 없어 관광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가족여행 2일차, 베트남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닌빈(땀꼭)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도 경치에 반해 사진작가포즈가 됐네요^^ 베트남 닌빈의 산을 찍는 모양입니다!
베트남여행중에 닌빈관광이 가장 재밌었다는 울프와 딸도 잘 따라오고 있네요^^ 참 좋아보입니다.
베트남 가족여행 육지의 하롱베이 닌빈에서 삼판배라는 작은배를 타고 오던중 뱃사공 할아버지가 연꽃을 따서 아들에게 선물해줬습니다. 아들 입술에 미소가 생겼네요^^
베트남 닌빈여행에서 이지역에 살고 있는 원숭이가 돌발적으로 출연하여 갑자기 웅성웅성거렸습니다. 사진 가운데 쪽에 원숭이 모습 보이시나요? 정말 날씨도 관광을 돕고 원숭이까지도 볼 수 있었던 특별한 날이네요^^
베트남여행 이틀차 육지의 하룽베이라는 닌빈관광을 마치고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아까 올때 들렀던 그 휴게소로 와서 양고기와 돼지불고기로 맛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닌빈 관광을 마치고 차를 타고 2시간가량 달려 드디어 베트남의 세계적인 관광지 하룽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하롱베이는 3천개 가까운 섬들로 이루어진 바다로 파도를 섬들이 막아 호수처럼 고요하다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내일도 기대되는데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닌빈을 거쳐 하룽베이까지 버스로 수시간을 이동한 피로를 위해 전신마사지를 받게 해주네요^^ 아들과 함께 얼굴에는 오이팩을하고 사진 한컷 찰칵^^
베트남 하노이에서 받는 전신마사지 내마사지를 맡은 어여쁜 베트남 아가씨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더라고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쁜 아가씨, 나이는 23살이라고 합니다^^ 애띄게 보이죠^^ 영어보다 한국말을 잘 알아듯더라고요^^
베트남여행 둘째날 하롱베이에서 먹는 저녁은 베트남산 돼지삼겹살, 더운날씨로 베트남 돼지들은 비게가 얇고 쫄깃쫄깃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베트남여행 둘째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하룽베이에 있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내일은 세계적인 관광지 하룽베이를 관광합니다. 기대되네요^^
다음 하룽베이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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